2020 꽃의 이름 Names of Flowers

 

 

2020.6.23-2020.12.15

작가 홍지윤의 6·25전쟁 70주년 기억감사평화

Exhibition of commemoration and appreciation toward the UN Veterans for 70th aniversary of Korean War.

주최: 국가보훈처

장소: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  / 체크인 카운터 C, J / 면세점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 / Departure Director  / Check-in counter C ,Check-in counter J/  Duty-free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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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 / Departure Director  / Check-in counter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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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 / Departure Director  / Check-in counter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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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y-free shop

 

전시명칭:

꽃의 이름 - 작가 홍지윤의 6·25전쟁 70주년 기억감사평화

  1. 6. 23. ~ 2020. 12. 15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2출국장

 

전시주제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세균·김은기, 이하 ‘6·25 70주년 사업추진위’)

625 7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유엔참전용사 기억감사평화에서

작가 홍지윤의 작품을 통해

평화를 위해 싸운 유엔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재인식한다.

 

전시 작품의 내용 :

퓨전 동양화’의 선구자인 홍지윤은 시,서,화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 동양화와 인문의 요소에 동서고금의 다중 매체들을 융합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한다.작품의 상징인 ‘색동꽃’은 이러한 작품의 특성을 의미하는 아이콘으로 동양적 사유를 기반으로 하고있으며 공감각적이다. 서로 다른 꽃잎들이 거스르지 않고 모여 한 송이 ’색동꽃’을 피우고  ‘색동 꽃다발’이 되듯,서로 다른 우리가 서로를 감싸 안아 화려하게 피어난 꽃임을 전하고 있다.

작가의 ‘색동꽃’에 담긴 평화로운 ‘융합’의 정신을 통해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새겨본다.

서로 다른 꽃잎들이 거스르지 않고 모여 한 송이 ’색동꽃’을 피우고  ‘색동 꽃다발’이 되듯 서로 다른 우리가 아픈 역사를 함께하며 서로 감싸 안아 화려하게  피어난 꽃임을 전하고 경의의 꽃다발로 서로 기억하고 감사하며 평화를 노래한다.

■ 전시 작품의 구성 :
대형 그래픽작품(30×4.5m, 10x2m)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과 면세점에 설치된다.
작품은 주로 색동과 수묵의 이미지로 구현되어 오방색의 색동을 재해석한 형광 컬러와 수묵의 흑과 백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작품 ‘이야기’ 는 색동과 참전용사님들의 사진으로, 작품‘ 꽃의 이름’은 수묵과 참전용사님들의 이름명단으로 구현되어 한국적 특성과 전시의 의미를 드러낸다.

1. '이야기'

출국장 홍지윤, ‘이야기’ 30×4.5m, graphic, 2020
면세점 홍지윤, ‘이야기’ 10x2m, graphic, 2020

 

A (2)홍지윤, ‘이야기’ 30×4.5m, graphic, 2020

  A-2

홍지윤, ‘이야기’ 10x2m, graphic, 2020

작품 ‘이야기’는
색동꽃과 유엔참전용사님들의 얼굴 사진 그리고 전쟁을 상징하는 군복의 패턴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의 반복적인 대칭과 융합을 통해 우리가 아픈 역사 속에서도 서로를 감싸 안아 하나의 꽃으로 피어났음을 이야기하며 서로가 서로의 꽃다발이 되어 경의를 표한다.

- ‘재방한 참전용사 사진’ + 색동 꽃

여러 색의 꽃잎이 모여 하나의 꽃을 피우 듯, 22개국의 참전용사들이 모여 ‘평화’라는 꽃을 피워낸 것에 ‘감사’하며, 참전용사 한분 한분을 ‘기억’한다.IMG_7452

 

2.  ‘ 꽃의 이름'
출국장 홍지윤, ‘꽃의 이름’ 30×4.5m, graphic, 2020
면세점 홍지윤, ‘꽃의 이름’ 10x2m, graphic, 2020

B (1)
홍지윤, ‘꽃의 이름’ 30×4.5m, graphic, 2020

B홍지윤, ‘꽃의 이름’ 10x2m, graphic, 2020

작품 ‘꽃의 이름’ 은
작가의 작품에 나타나는 시,서,화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 동양화와 인문의 미술적 특성을부각하여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했다 전사하신 분들의 성함을 텍스트화 하여 작품화 했다. 고귀한 희생으로 평화의 꽃을 피워낸 유엔참전용사님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유엔참전용사 전사자 명단’ + 수묵 꽃

‘평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희생한 약 3만8천여 명의 유엔군 전사자 명단을 수묵화에 담아 ‘추모․기억․감사’의 의미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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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이러한 행위와 전시 작품을 통해 참석한 사람들과 참전 용사들 모두가 지난했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공유하고 ‘평화'를 생각하며 마음을 나눈다. 전시는 아픈 과거의 기억을 달래고, 기쁜 마음으로 서로를 감싸 위로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밝은 마음을 담아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노래한다.

■ 홍지윤 작가의 작업은 색색의 꽃잎이 모여 한송이 ‘색동꽃’이 된 것처럼, 동서양의 고급문화와 대중문화, 추상과 구상, 물질과 정신, 내부와 외부 세계 등의 요소가 되어 화합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평화를 위해 싸운 유엔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향해 동서양 화합하여 함께 한 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